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해외야구 MLB
다저스 김혜성, 보스턴 상대 3타수 2안타 멀티 히트
정현규 기자 | 2025.07.27 18:08
김혜성.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보름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2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전날 0.303에서 0.311로 상승했다.

특히 김혜성은 전날 보스턴을 상대로 4타수 무안타에 삼진 4개를 당하는 등 최근 6타석 연속 삼진으로 부진하다가 이날 멀티 히트로 반등했다.

김혜성이 한 경기에 2안타 이상을 친 것은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4타수 3안타를 때린 이후 보름 만이다.

김혜성의 7월 타율은 전날까지 0.176에서 0.208로 올랐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보스턴 선발 개릿 크로셰를 상대로 153㎞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때렸다.

또 2-3으로 역전당한 4회에는 2사 1루에 등장, 8구까지 가는 끈질긴 대결 끝에 시속 156㎞ 빠른 공을 받아 쳐 중전 안타를 날렸다.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에도 김혜성 타석이 돌아왔으나 대타 무키 베츠로 교체됐다.

다저스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때렸다.

시즌 38호 홈런으로 MLB 전체 2위,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달렸다. 리그 전체 홈런 1위는 39개인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다.

전날 보스턴을 5-2로 꺾고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61승 4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를 유지했다.

다저스와 보스턴은 28일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