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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승용, 왼쪽 손톱 깨져 올스타 출전 불발…박치국 대체
정현규 기자 | 2025.07.09 03:20
역투하는 두산 선발 최승용. (서울=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최승용이 왼쪽 손톱이 깨져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힌 최승용이 다쳐 박치국(두산)이 대신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승용은 올해 전반기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4.94를 올렸고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혔다.

드림 올스타 멤버로 첫 올스타전 등판을 기대했으나 지난 6일 kt wiz와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왼쪽 검지 손톱이 깨졌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12일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은 불가능하다.

17일 시작하는 후반기에는 정상적으로 등판할 전망이다.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 오른손 투수 김민주와 외야수 정해원도 부상으로 결장한다.

KBO는 "김민주, 정해원 대신 KIA 우완 투수 이도현과 외야수 박헌이 대신 나선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는 "김민주는 오른쪽 팔꿈치, 정해원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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