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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김선형, 8억 원으로 새 시즌 KBL 보수 공동 1위
이진원 기자 | 2025.07.01 05:00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 김선형과 허훈. (연합뉴스)

부산 KCC 허훈과 수원 kt 김선형이 나란히 최고 연봉을 받으며 다가오는 시즌 코트를 누빈다.

프로농구 KBL은 2025-2026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10개 구단 총 160명의 국내 선수가 등록을 완료한 가운데 허훈과 김선형이 8억 원으로 보수 1위에 올랐다.

허훈은 처음으로 보수 1위에 등극했고, 김선형은 2023-2024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1위로 복귀했다.

서울 삼성의 이근휘는 3억2천만 원에 계약해 지난 시즌 9천만 원 대비 256%가 올라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2위는 한국가스공사 김국찬으로 지난 시즌 대비 192% 오른 3억8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샐러리캡(30억 원)을 초과한 kt는 소프트캡을 적용한다. 샐러리캡 초과 금액의 30%인 4천236만6천600원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납부한다.

창원 LG 두경민과 전성현, 안양 정관장 배병준, KCC 이호현은 소속 구단과 연봉 합의에 실패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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