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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에 맞는 플로리얼. (광주=연합뉴스) |
투수 공에 손등을 맞아 뼛조각이 생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한화 이글스)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되기 전, 플로리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외야수 유로결이 1군으로 올라왔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초 상대 마무리 정해영의 공에 오른손등을 맞았다.
이후 정밀 검진에서 뼛조각이 발견됐다.
플로리얼은 통증을 느끼면서도 1군 엔트리에 남아 대주자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 12일 대전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경문 한화 감독은 플로리얼에게 치료에 전념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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