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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코리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5년째 이어지는 특별한 동행
홍성욱 기자 | 2025.05.27 14:02
스케쳐스코리아 김상기 상무(오른쪽)가 정관장 고희진 감독에게 포상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스케쳐스코리아 제공]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놀라운 투혼을 펼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단장 김성기)의 활약 속에는 공식 용품 후원사인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의 강력한 뒷받침이 자리하고 있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스케쳐스 코리아는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본사로 정관장 선수단을 초대해 시즌 마무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스케쳐스코리아는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에게 특별 격려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선수들에게는 우승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시즌 응원을 이끈 홍창화 응원단장에게도 선물을 함께 전했다.

스케쳐스코리아 김상기 상무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에 박수를 보내며 팀의 성과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겠다. 스케쳐스 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정성 있는 파트너쉽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격려 선물을 전달받은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시즌 내 부족함 없는 지원은 물론이고, 매 경기 현장에서도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실어준 스케쳐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 시즌에도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스케쳐스코리아는 지난 2021년 정관장(당시 KGC인삼공사)과 손을 잡았다. 2020-2021시즌 6개 구단 체제에서 5위를 기록했지만 후원을 시작한 것.

이후 KGC는 2021-2022시즌 7개 구단 체제에서 4위를 기록했다. 바닥권을 탈출해 도약의 가능성을 보였다. 2022-2023시즌에는 다시 한 번 4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승점 1점 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은 달랐다. 7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플레이오프에선 부상자가 속출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24-2025시즌 정관장은 정상을 바라보는 팀으로 성장했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를 거쳐 13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마지막 챔프전에서도 2패 후 2연승을 거두며 저력을 펼쳐보였고, 마지막 5차전도 5세트까지 가는 투혼을 불살랐다.

스케쳐스코리아와 정관장의 동행 속에 성적은 정상 눈앞까지 왔다. 정관장은 이제 강팀의 반열 속에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스케쳐스코리아 또한 마음이 함께하는 지원을 통해 선수단과 동행한다.

스케쳐스코리아 강병존 지사장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함께한 시간은 스케쳐스에게도 의미 있는 성장의 여정이었다. 앞으로도 진심 어린 지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2025-2026시즌 또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동반 성장의 길을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 199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탄생한 스케쳐스는 2016년 9월 한국에 진출했고, 2019년 브랜드 재정비 이후 급속도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스케쳐스코리아와 정관장 배구단의 협력과 동행은 인상적이다. 성적은 상승했고, 브랜드 또한 급성장했다. 이는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정관장의 2025-2026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스케쳐스코리아와 함께 동행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아름답고 특별한 동행은 새로운 시즌을 바라보며 이어지고 있다.

경기 승리 후 정관장 염혜선과 노란이 기뻐하고 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제공]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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