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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표팀, 6월 6일과 7일 천안에서 강호 네덜란드와 두 차례 평가전
홍성욱 기자 | 2025.05.16 10:09
한국 대표팀 선수들. [스포츠타임스DB]

남자 대표팀이 강호 네덜란드와 평가전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오는 6월 6일과 7일 오후 2시,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2025 대한민국-네덜란드 남자배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배구협회가 2025 AVC 네이션스컵 남자대회(6월 17일~24일 바레인)와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9월 12일~28일 필리핀)를 앞두고 남자대표팀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 전술 점검 및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내한하는 네덜란드는 1996 애틀란타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현재 세계랭킹 13위인 강호다.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노린다.

이번 대표팀은 세터 김주영(한국전력), 한태준(우리카드), 황택의(KB손해보험),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과 장지원(국군체육부대) 미들블로커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우리카드),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로 신호진(현대캐피탈), 임동혁(국군체육부대), 아웃사이드히터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KB손해보험), 임성진(KB손해보험), 정지석(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까지 16명이 선발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사나예 라미레즈 감독(브라질)을 비롯한 10명의 코칭스태프도 선수단과 함께하고 있다. 

경기는 6일과 7일 모두 오후 2시에 시작되며,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하여 다음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전은 남자대표팀이 2025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신호탄이자, 국제무대 성과를 위한 로드맵의 실전 개시점이 될 것”이라며 “배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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