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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진욱 감독이 지난 2023년 자비로 해외연수를 떠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홍성욱 기자] |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연령대별 대표팀 지도자를 선임하고 이를 24일 발표했다.
협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라인-루르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5 라인-루르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할 유니버시아드 남자대표팀 감독으로 명지대학교 류중탁 감독을 선임했다. 중부대학교 김대현 코치도 함께 합류한다.
지난해 열린 아시아 남자 U-20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 남자 U-21대표팀 감독에는 석진욱 KBS N 해설위원과 진순기 전 현대캐피탈 코치가 선발됐다.
또한 지난해 열린 아시아 여자 U-20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한 여자 U-21 대표팀 감독에는 정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감독, 코치로는 정주형 경남여자고등학교 코치가 선발됐다.
세계랭킹을 통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된 남자 U-19 대표팀은 김종일 천안고등학교 감독과 강선구 속초고등학교 코치가 이끈다.
한편 대한배구협회는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15세 이하부 선수들이 선발될 U-16 국가대표팀의 운영을 신설한다.
이번에 선발될 대표팀은 오는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나콘파톰에서 열릴 예정일 아시아남자 U-16 선수권대회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여자 U-16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남자 U-16 대표팀은 권동환 연현중학교 감독, 강민우 현일고등학교 코치가 이끌며, 여자 U-16 대표팀은 이승여 금천중학교 감독, 강용석 수일여자중학교 코치가 지도한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각 연령대별 국가대표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 한국 배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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