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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IBK기업은행, 내부 FA 육서영과 계약...보수 3억 원
홍성욱 기자 | 2025.04.23 16:10
육서영. (C)IBK기업은행

아웃사이드히터 육서영이 IBK기업은행에 잔류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내부 FA(프리에이전트) 육서영과 계약을 마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계약 내용은 보장연봉 2억 5천만 원과 옵션 5천만 원을 합해 3억 원이다. 

육서영은 2024-2025시즌 전 경기 출전과 함께 공격력에서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돋보였다. 2019년 입단 이후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육서영은 IBK기업은행 삼각편대 중심에 자리 잡았고 2025년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나설 국가대표로도 뽑혔다.

육서영은 “구단에 감사드리며 팬들에게 보답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육서영을 원하는 복수의 구단이 있었지만 육서영은 최종 잔류를 선택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미들블로커 김채연과도 계약을 마쳤다.

2017-2018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던 김채연은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김채연은 보장연봉 1억 원과 옵션 3천만 원을 합해 보수 1억 3천만 원에 사인했다. 

김채연은 “IBK기업은행은 나를 믿어준 팀으로, 이 팀에서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2025-2026시즌엔 더 강해진 모습으로 구단과 팬들에게 꼭 필요한 선수라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채연. (C)IBK기업은행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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