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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2025년 VNL 출전할 여자 대표팀 16명 발표...김세빈-정윤주 첫 선발
홍성욱 기자 | 2025.04.12 12:21
모랄레스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 (C)FIVB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2025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에 대비, 여자대표팀 강화훈련 명단 16명을 발표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튀르키예 이스탄불, 일본 지바에서 펼쳐지는 「2025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에 출전한다.

VNL 주차별 엔트리는 14명으로 선수들의 몸 상태에 따라 주차별 최종엔트리를 구성하게 된다.

세터로는 김다인(현대건설), 박사랑(페퍼저축은행), 이고은(흥국생명)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인과 박사랑은 지난 시즌 대표팀의 주축이었고, 이고은이 챔프전 활약을 기반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리베로는 한다혜(페퍼저축은행)와 한수진(GS칼텍스)으로 꾸렸다.

미들블로커에는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IBK기업은행), 정호영(정관장)이 선발됐다. 김세빈이 첫 성인대표팀 선발이라 눈에 들어온다.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문지윤(흥국생명)과 이선우(정관장)가 선발됐다. 우리나라에는 정통 아포짓스파이커가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두 선수 모두 팀에서는 백업 멤버지만 대표팀에서는 임무가 막중하다. 

아웃사이드히터에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주아(GS칼텍스), 정윤주(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이 선발됐다. 정윤주는 첫 대표팀 선발이다.

여자 대표팀은 5월 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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