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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삼성농구단, 임근배 단장 선임...썬더스-블루밍스 동시에 이끈다
이진원 기자 | 2025.04.10 18:26
신임 임근배 단장. (C)삼성농구단 제공

삼성농구단이 10일 임근배 전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임근배 단장은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을 역임하며 팀을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에 올려 놨고, 2020-2021시즌에는 우승까지 이끈 바 있다.

임근배 단장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89년 현대전자 농구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1998년 은퇴했으며 이듬해인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등에서 코치를 지낸바 있다.

삼성농구단은 임근배 단장이 선수 및 지도자로 남녀 농구단을 두루 거친 경험을 높게 평가해 농구단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하고 단장 선임에 이르렀다.

임 단장은 남자농구 삼성 썬더스와 여자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단장을 겸하게 된다.

임근배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맡게 된 만큼 분위기를 잘 추슬러서 명가 삼성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근배 단장은 5월 1일 삼성농구단을 방문해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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