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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C)KOVO |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대한항공 지휘봉을 내려놨다.
토미 감독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끝으로 대한항공과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시즌 대한항공은 챔피언결정전에서 3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은 멈춰섰다.
토미 감독은 3시즌 연속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끌었고, 4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을 지휘했다.
토미 감독은 "현대캐피탈에 축하를 전한다.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가 나와 점보스와 마지막 경기였다. 좋은 여정이었다. 점보스 조직과 팀에 감사드린다. 이 팀은 미래가 밝은 팀이다.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토미 감독의 결별은 이미 시즌 후반부에 결정돼 있었다. 대한항공은 곧 새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미 감독은 국내 일부 팀과 해외 클럽을 놓고 선택지를 선정하는 중이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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