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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1] 승장 아본단자 감독은 ‘서브 공략 성공'...패장 고희진 감독은 ’체력 문제‘ 언급
인천=홍성욱 기자 | 2025.03.31 20:57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왼쪽)과 정관장 고희진 감독. (C)KOVO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흥국생명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홈에서 정관장에 3-0 승리를 거두며 통합우승을 향한 잰걸음 행보를 이었다.

경기 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만족스럽다. 긴 시간 동안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했다. 우리가 준비한 부분이 경기를 통해 잘 나왔고, 우리의 리듬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서브가 잘들어갔다”고 승리 원인을 꼽았다.

챔프전 6연패 사슬도 끊어낸 아본단자 감독은 “이번 만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면서 챔피언 등극을 염원했다.

반면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조금 힘든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3차전까지 치른 여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많지만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뛸 수 있는 선수가 경기 당일에 결정되는 상황이다. 2차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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