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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정관장 주전세터 염혜선, 오른쪽 무릎부상...PO 2차전 결장
대전=홍성욱 기자 | 2025.03.27 18:24
염혜선. (C)KOVO

정관장 주전세터 염혜선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장한다.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오늘 경기 염혜선 세터가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경기 후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현장에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어 “다음 경기 출전 여부도 그 때 가봐야 알 것 같다”라고 말해 가벼운 부상은 아님을 에둘러 표현했다.

보통 선수들은 포스트시즌의 경우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를 복용하고, 그래도 통증이 느껴지면 주사를 맞고 출전한다.

이 두 단계가 있음에도 이날 경기 결장을 선택한 건 상황이 가볍지 않다는 것.

고희진 감독은 “김채나가 먼저 나간다. 안예림도 준비한다. 평소 훈련을 잘 해왔다. 부담없이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고희진 감독은 “부키리치는 1차전 이후에도 발목에 문제가 없었고, 보강훈련까지 선수가 원해 실시했다. 오늘도 1시간 먼저 출근해 몸을 풀었다”라고 말했다.

정관장은 25일 수원 현대건설전 승리로 1승을 먼저 거뒀다. 오늘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단, 염혜선 부상 변수를 이겨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대전=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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