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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제공 |
이상범 감독을 선임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작한 부천 하나은행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하나은행은 수석코치로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여자농구 레전드 정선민 코치를 전격 영입했다.
또한 모리야마 코치는 잔류하며 김지훈 전 휘문고 코치가 새롭게 팀에 합류한다.
정선민 수석코치는 WKBL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 선수(MVP) 1회, 정규리그 MVP 7회, 베스트5 14회 선정에 빛나는 여자농구의 레전드다.
200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바 있다. 2012년 은퇴 후 KEB하나은행 코치, 신한은행 코치를 거쳐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모리야마 토모히로 코치는 지난 시즌 WKBL 최초 일본인 코치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했다. 모리야마 코치는 일본 B.리그2 후쿠시마 파이어본즈, 니시노미야 스토크스, 고베 스토크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으며, 23-24시즌 고베 스토크스 감독을 역임했다. 고베에선 이상범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김지훈 신임코치는 단대부고와 고려대를 졸업했고, 2020년 휘문고 코치로 부임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까지 고려대 농구부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친 하나은행 4월 20일 소집 후 21일부터 2025-2026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이상범 감독과 정선민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는 수시로 미팅을 진행하며 훈련 프로그램을 조율하고 있다. 새 시즌 하나은행의 수식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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