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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연. [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 이글스 김태연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연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첫 공식 경기로 김태연이 이 경기장 1호 홈런을 기록했다.
김태연은 삼성 왼손 선발 백정현과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로 맞선 상황에서 6구째인 시속 139㎞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개장 1호 홈런은 의미가 상당하다. 서울 잠실야구장의 개장 1호 홈런은 1982년 경북고 류중일(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록했고, 고척스카이돔은 2015년 청룡기 대회에서 서울고 1학년 강백호(kt wiz)가 기록한 바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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