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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투입한' 현대건설, '주전 휴식' 정관장에 3:0 승리로 2위 복귀...5연패도 탈출
홍성욱 기자 | 2025.03.10 03:32
현대건설 이다현(오른쪽)과 김다인. (C)KOVO

현대건설이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6, 25-1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5연패를 끊어내며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건설은 20승 14패 승점 63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22승 12패 승점 60점으로 3위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주전 라인업을 가동한 반면 정관장은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승패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었다. 

현대건설은 모마(14점), 양효진(13점), 이다현(10점) 등 주전 선수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현대건설은 블로킹 득점에서 9-3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등 고비 없이 1∼3세트를 따냈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메가와 정호영, 염혜선 등 주전들이 모두 빠졌다. 

이선우가 14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득점 대열에 가담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수원에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 뒤 18일 광주에서 페퍼저축은행과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정관장은 14일과 19일 대전 홈에서 페퍼저축은행과 한국도로공사를 차례로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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