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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C)KOVO |
GS칼텍스가 꼴찌 탈출 의지를 보였다.
GS칼텍스는 2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7-29, 25-22, 25-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9승 23패 승점 30점을 기록했다. 6위 페퍼저축은행(10승 21패 승점 31)과는 단 1점 차다.
시즌 초반부터 3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14연패를 기록하는 등 1승 17패로 허덕이던 GS칼텍스는 4라운드 이후 8승 6패를 기록하며 흐름을 반전시켰다. 남은 경기에서 최하위 탈출을 하려면 페퍼저축은행과의 7일 맞대결이 중요해졌다.
이날 경기를 통해 GS칼텍스는 수원 현대건설전 15연패 사슬도 끊어내는 성과도 올렸다.
반면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행보를 이어갔다.
플레이오프 체제로 들어선 현대건설은 지난 도로공사전에 주전 4명(양효진, 김연견, 김다인, 이다현)에 휴식을 부여했다. 다만 이날은 정예멤버로 출발했기에 아쉬움이 상당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 모마는 공격 성공률이 36.02%에 그쳤다. 에이스가 흔들리고, 아웃사이드히터 위파위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남은 정규리그 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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