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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휴식'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컵 8강 4부리그 스타드 브리오샹에 7:0 대승
강종훈 기자 | 2025.02.27 13:26
기뻐하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출전 명단에서 빠진 파리 생제르맹(PSG)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에서 대승을 거뒀다.

PSG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스타드 브리오샹(4부리그)을 7-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올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간 못 쉰 이강인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23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까지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했다.

앞서 PSG는 전날 브리오샹전을 앞두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핵심 미드필더 비티냐와 이강인이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실내에서 별도로 훈련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스트라이커 곤살루 하무스 등 주요 선수들을 출전시킨 PSG는 전반 16분 주앙 네베스의 골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38분에는 하무스의 추가 골을 터뜨려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하무스는 후반 4분 페널티킥을 넣고서 9분 뒤 또 한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PSG는 후반 10분 데지레 두에, 21분 세니 마율루, 40분 우스만 뎀벨레까지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7-0으로 낙승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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