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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차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
한국도로공사가 강서브로 상대 코트를 흔든 가운데 타나차의 맹공을 앞세워 승리를 추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홈코트인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3-25, 25-19, 17-25, 15-8)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2점을 챙긴 한국도로공사는 12승 18패 승점 35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4위 IBK기업은행(12승 18패 승점 37)과는 승패가 같고, 승점 2점 차로 간극이 줄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0승 20패 승점 31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에선 도로공사가 2패 후 3연승을 기록하며 3승 2패 우위를 보였다.
승부는 마지막 5세트에서 갈렸다. 한국도로공사는 1-2에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10-7에선 김세빈이 정확한 공격으로 득점한 뒤 직접 박은서의 공격을 차단해 승리를 이끌었다.
타나차는 27점을 올리며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로바는 19점(서브 6점 포함)을 기록했다. 강소휘는 15점, 김세빈은 13점(블로킹 7점)을 도왔다.
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가 22점, 박정아가 19점, 이한비가 10점을 올렸지만 마지막 5세트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두 팀은 오는 3월 3일 장소를 광주로 옮겨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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