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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7년간 603승 429패 호성적 올린 에런 분 감독과 2년 연장계약
정현규 기자 | 2025.02.22 01:25
뉴욕 양키스 에런 분 감독. [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에런 분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한다.

양키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분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양키스 사령탑에 오른 분 감독은 지난 7년간 603승 429패, 승률 58.4%를 기록했다. 그는 특히 2023년을 제외하고 7시즌 동안 6차례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아메리칸리그(AL)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아쉽게 패했다.

양키스 사상 첫 7시즌 동안 6차례나 가을야구에 진출한 감독은 케이시 스탠겔과 조 토리에 이어 분이 세 번째다.

또한 분은 역대 메이저리그 감독을 통틀어 통산 승률 10위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현역 사령탑 중에서는 데이브 로버츠(0.627) 다저스 감독에 이어 2위다.

분 감독은 양키스와 2년 재계약을 맺은 뒤 "짜릿했다"며 "다른 팀을 맡을 생각은 없었다"고 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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