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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오한남 회장 보좌할 배구협회 임원진 구성...박미희 여자경기력향상이사 선임
홍성욱 기자 | 2025.02.14 15:29
지난 1월 23일 열린 배구인의 밤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들이 오한남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대영(왼쪽에서 두 번째)는 이사로 선임됐다. (C)대한배구협회

3연임에 성공한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과 함께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제41대 임원진이 구성됐다.

대한배구협회는 41대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13일 이를 발표했다. 임원은 총 31명으로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2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원진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힘했고, 부회장은 협회 행정뿐만 아니라 재정출연 의지, 이사의 경우 배구 분야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선임했다. 

31명 임원진 중 신임 임원이 16명(51.6%)로,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협회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배구 승강제 리그」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태웅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유소년이사로 선임한 것이 눈에 들어온다.

신임 홍보이사에는 정선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요한 전 국가대표 선수를 선임했다.

또한 박미희 KBSN스포츠 해설위원을 여자경기력향상이사로 선임하는 등 여성 임원이 총 8명으로 임원진의 25.8%를 점했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이다.

새로운 임원진은 한국 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주요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대회에서의 경쟁력 제고,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희 여자경기력향상 이사. (C)KOVO

< 제41대 대한배구협회 임원 명단 >

# 회장 

오한남 

# 부회장

이용관(협회 기획위원장 역임) 

노순하(동창산업 대표이사)

조선웅(레프코리아 회장)

함용현(사코로지스틱스 대표이사)

# 이사 

기획이사 김철용(중앙여자고등학교 총감독)

총무이사 고병열(협회 총무이사 역임)

생활체육이사 오명임(협회 생활체육위원장 역임)

경기이사 송채훈(조선대학교 교수)

심판이사 김영일(국제심판 역임)

남자경기력향상이사 노진수(금호중학교 감독)

여자경기력향상이사 박미희(KBSN스포츠 해설위원)

비치발리볼경기력향상이사 서은원(창평중학교 교사)

국제이사 정복자(가천대학교 교수)

학교체육이사 조길현(속초고등학교 감독)

기술이사 송낙훈(중부대학교 교수)

유소년이사 최태웅(SBS스포츠 해설위원)

의무이사 신현택(CS한방병원 원장)

홍보이사 김요한(전 국가대표 선수)

이사 유금식(단양군배구협회 회장)

이사 류중탁(명지대학교 감독)

이사 유애자(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 역임)

이사 최천식(인하대학교 감독)

이사 윤정혜(남성여자고등학교 감독)

이사 곽상희(제주도배구협회 전무이사)

이사 강수영(남성고등학교 감독)

이사 최광희(남양초등학교 감독)

이사 정대영(전 국가대표 선수)

이사 김현주(한국체육대학교 교수)

# 감사 

행정감사 박용규(경기도배구협회 회장)

회계감사 이천화(공인회계사,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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