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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11일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Road to The Evian Championship 12차전에서 우승한 김아현이 14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
김아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필리핀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1위가 됐다.
김아현은 13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 컨트리클럽(파72·6천337야드)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아현은 2위 빠린다 포칸(태국)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14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1995년생 김아현은 2016년 드림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정규 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23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10위다.
김서윤과 한나경이 5언더파 139타로 왕리닝(대만)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성은정은 이날 1타를 잃고 4언더파 140타, 공동 6위로 밀려났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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