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투트쿠. (C)KOVO |
흥국생명 외국인선수 투트쿠(튀르키예)가 복귀한다.
흥국생명은 8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투트쿠의 출전 선수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9일 페퍼저축은행전부터는 투트쿠가 경기에 나선다.
투트쿠는 지난해 12월 17일 정관장과의 홈경기 때 왼쪽 무릎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이후 긴 재활을 이어오다 코트로 돌아오게 됐다.
그 사이 흥국생명은 대체 외국인선수 마테이코(폴란드)를 지난 1월 6일 등록시켜 출전시켰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은 아니었다.
정규리그 5라운드가 한창인 가운데 투트크가 다시 복귀하면서 흥국생명은 기존 삼각편대(김연경-투트쿠-정윤주)를 다시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김천 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0 완승을 거둔 뒤 아본단자 감독은 투트쿠의 몸 상태를 묻자 "좋다"라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긍정적인 사인은 이미 나온 상태였다.
다만 투트쿠가 자연스럽게 코트에 적응하며 합을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전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