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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FC서울이 산둥 루넝(중국)에 승리했다.
서울은 24일 오후 7시 30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산둥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서울은 박주영과 데얀을 투톱으로 전방에 세웠다. 둘은 전반부터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박주영의 크로스를 받은 데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전반 30분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산둥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4분 몬티요의 프리킥으로 1-2 추격에 나섰다.
전반을 한 골 앞선채 마무리한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규로 대신 고요한을 투입했다. 14분에는 조찬호를 빼고 아드리아노를 내보냈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23분 데얀의 절묘한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3-1을 만들었다.
산둥은 추격에 나섰지만 징다오가 경고 2회로 퇴장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서울은 후반 39분에 박주영을 빼고 윤주태를 투입하는 등 여유있는 경기 운용 끝에 3-1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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