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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동부와 KGC인삼공사가 각각 모비스와 중앙대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동부는 모비스에 70-64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4쿼터 내내 접전이 펼쳐졌다. 종료 3분 전까지 62-62로 승패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동부의 집중력이 앞섰다. 허웅의 미들슛으로 64-62 리드를 잡았고, 윤호영의 골밑 돌파로 66-62까지 달아났다.
종료 46초 전에는 윤호영이 다시 한 번 골밑득점을 성공시키며 70-64를 만들었다. 모비스는 추격의 순간 3점슛 2개가 빗나가며 역전에 실패했다.
한편 이어 열린 경기에서 KGC인삼공사가 중앙대의 추격을 96-80으로 따돌리며 8강에 합류했다. 중앙대는 전반을 41-41 동점으로 마쳤지만 4쿼터 중반 이후 스코어가 벌어지며 결국 패했다.
이로써 2016 최강자전 8강전은 프로 7개 구단과 상무의 각축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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