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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8일 두산전에 대통령배 우승한 동산고 기념행사
정현규 기자 | 2016.08.18 13:47
동산고 우승 기념촬영. (C)SK와이번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가 18일 두산전에 앞서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인천 동산고등학교 기념행사를 연다.

금광옥 감독이 이끄는 동산고는 지난 7월 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 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성남고를 8-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을 대표하는 야구 명문 동산고는 1945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15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으나 유독 대통령배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올해 첫 우승을 거머쥐며 5대 전국대회(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협회장기)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팀으로 기록되는 영광을 누렸다.

18일 경기에 앞서 이번 대회 우승 하이라이트 영상을 빅보드를 통해 상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경삼 단장이 우승 축하 꽃다발 및 야구용품을 동산고 선수단에 전달한다. 이어 SK선수단이 직접 사인한 대형 사인볼을 SK 김강민 주장이 동산고 김성수 주장에게 전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동산고 선수들이 덕아웃 앞 위닝로드에 도열할 예정이며, 특히 대통령배 결승전 선발 출전 선수들은 본인의 각 포지션에 위치해 SK와이번스 선발출전 선수들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결승전에서 3안타 4타점을 올리며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정수근(3학년, 외야수)이 하고, 시포는 동산고 출신인 임준혁이 후배의 공을 받는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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