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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퍼트. (C)두산베어스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이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6-1 완승을 거뒀다.
선발 니퍼트의 호투 속에 시원한 홈런 3발이 잠실야구장을 훨훨 날았다. 2회말 허경민의 좌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3회말 류지혁의 우월 홈런이 터졌다. 4회말에는 박건우의 홈런까지 이어지며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니퍼트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기며 시즌 15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67승 1무 39패로 선두를 굳건히 했고, 2위 NC와의 게임차는 3.5게임으로 늘었다. 반면 넥센은 3연패에 빠지며 58승 1무 47패로 3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광주에서 KIA에 3-2로 승리했다. 이태양의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가 승리의 발판이었다.
SK는 문학에서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며 6-5로 신승을 거뒀고, kt는 마산에서 NC에 6-5 승리로 9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대구에서 LG에 6-2로 승리하며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챙겼다. 반면 LG는 9연승 뒤, 2연패에 빠졌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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