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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와 동국대의 경기 장면. (C)대학야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동국대가 인하대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14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전에서 동국대는 인하대와 3시간 57분 동안 21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11-1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리드는 인하대가 잡았다. 2회초 3안타를 집중시키며 4-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동국대는 2회말 곧바로 추격했다. 강인호의 3점 홈런으로 3-4까지 따라붙었다.
동국대는 7회와 8외에 3점씩을 뽑으며 10-7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인하대도 9회초 3점을 올리며 10-10 동점을 만들렀다.
9회말 동국대는 1사 1루에서 8번 이승민의 좌익수쪽 끝내기 2루타로 극적인 11-10 역전승을 완성했다.
한편 홍익대는 원광대를 7-0, 8회콜드게임으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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