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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과 일본 U23대표의 경기 장면. (C)신한은행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신한은행이 존스컵에서 일본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승 1패를 기록, 대만A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6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 38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4일째 경기에서 한국 대표 신한은행은 일본에 57-5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은 23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한 멤버들로 구성됐고, 신한은행이 아쉽게 패했던 미국에 40점차 승리를 거두는 등 전승 우승이 예상된 강팀이었다.
신한은행은 3쿼터 중반까지 20점 차 리드를 당했지만 4쿼터 들어 강력한 수비로 일본의 공격을 2점으로 묶은 뒤, 공격 리듬을 조정하며 점수차를 좁혀가다 역전승에 성공했다.
김단비가 13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을 기록했고, 양인영(10점)과 윤미지(8점)가 거들고 나섰다. 박혜미(7점)와 박다정(6점)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55-56으로 1점 뒤진 경기 종료 58초전 공격 기회 때 윤미지가 드라이브인을 시도하다 베이스라인에서 양인영에게 내준 패스를 깔끔하게 성공시킨 역전 결승골 장면은 오늘 경기의 백미였다.
신한은행은 7일 대만A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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