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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장 간담회 개최...선수위 활성화 공감대 형성
정현규 기자 | 2016.08.05 17:45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5일 오후 대전 코레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K리그 각 구단 주장들이 모인 가운데 'K리그 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리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각 구단 주장들은 K리그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선수위원회 활성화에 대해 뚜렷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수위원회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 ▲APT(Actual Playing Time : 실제경기시간) 증대방안 ▲사회공헌활동(CSR) 활성화 방안 ▲부정방지 및 RESPECT 문화 활성화 등 리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5명 중 수원의 염기훈은 “K리그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며 선수위원회를 통한 발전적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출된 선수위원은 수원 염기훈, 성남 김두현, 제주 오반석, 부산 이원영, 서울E 김동철 등 5명이며, 이들은 향후 선수위원회를 통해 수립될 리그발전 캠페인과 선수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맹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K리그 주장 간담회’는 선수와 리그의 동반자적 관계 강화를 위해 향후 선수위원회와 연계하여 정례 실시할 계획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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