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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브리티시오픈 준우승...우승은 주타누간
홍성욱 기자 | 2016.08.01 10:47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미림(NH투자증권)이 브리티시오픈 2위를 기록했다.

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시간 마무리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이미림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선두와 3타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선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다. 전반부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보기 3개가 나오며 아쉬움이 남았다.

이미림은 후반부 들어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부의 부진을 털었다. 특히 주타누간이 13번홀 더블보기로 1타 차 선두경쟁 상황이 됐다.

하지만 17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주타누간이 버디를 잡으며 2타 차를 만들었고, 이미림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모 마틴(미국)과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하나(BC카드)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하이트진로)와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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