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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C)SBS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마스크맨' 김태영이 이번에는 마이크를 잡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에 동참했던 김태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해설자로 나선다.
SBS는 풍부한 경험의 김태영을 이번 리우 올림픽 축구 특별 해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장지현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태영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홍명보호의 수석코치를 담당한 바 있다. 이에 SBS 제작진은 방송 3사 해설위원 중 유일하게 올림픽을 경험한 김태영의 경력이 더 내실 있는 중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영 특별 해설위원은 프로 데뷔부터 은퇴까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으며, 현역 은퇴 후에는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도 투혼을 발휘해 '마스크맨'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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