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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식. (C)KIA타이거즈 홈페이지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유창식이 승부조작에 대해 털어놓았다. 구단은 이를 KBO에 신고했다.
유창식은 한화이글스 소속이던 지난 2014년 4월 1일 홈 개막전인 대전 삼성전에서 1회초 3번 타자 박석민(현 NC다이노스)에게 볼넷을 내준 것으로 진술했다.
유창식은 토요일인 23일 구단 관계자와의 면담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털어놓았으며, 유창식의 현 소속구단인 KIA는 23일 오후 KBO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KBO는 24일 해당 수사기관인 경기북부경찰청에 이 사실을 즉시 통보했고, 향후에도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KBO는 지난 22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3주 동안 자진 신고 기간을 설정해 부정행위에 대한 자수를 유도키로 한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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