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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이 8번 홀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C)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호주에 우세한 경기를 펼친 상황에서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리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셋째 날 A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전인지(하이트진로·세계랭킹 7위)와 양희영(PNS창호·9위)조가 교포선수로 구성된 이민지·오수현조에 1홀 차 리드 상황에서 16번 홀을 치르는 상황이었다.
김세영(미래에셋·5위)과 유소연(하나금융그룹·12위)조도 카리 웹·레베카 아티스조에 2홀 차 리드한 가운데 15번 홀까지 진행된 유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대회 조직위는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경기는 현지 시간 24일 오전 7시에 다시 시작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24일 저녁 9시다.
한국이 현재의 우세 상황대로 경기를 끝낸다면 승점 4점을 추가하며 조 1위가 된다. 현재 대만은 승점 7점으로 조 1위다.
1승 1패일 경우에도 한국이 중국에 승리 수나 시드 우선 순위에 따라 결선에 오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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