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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문영 챔피언십 1R 단독선두...정예나는 홀인원
홍성욱 기자 | 2016.07.22 22:12
이승현이 13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승현(NH투자증권)이 단독선두로 대회 첫 날을 시작했다.

이승현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6,424야드)에서 열린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승현은 “굉장히 편하게 쳤다. 욕심이 나긴 한다. 이번 대회는 놓치지 않고 싶다. 첫 날 좋은 성적을 냈으니 꾸준히 스코어를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더위에도 선두들은 호성적을 거뒀다. 김지영2(올포유)와 박채윤(호반건설)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로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이소영(롯데), 유현주(골든블루), 조정민(문영그룹), 지한솔(호반건설), 안송이(KB금융그룹) 등 5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3억원과 승용차를 받은 고진영(넵스)은 5언더파 67타로 장수연(롯데)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고, 배선우(삼천리) 등 5명도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4타차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예나(SG골프)는 1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걸린 오피스텔을 받게 됐다. 정예나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2위를 기록중이다.

1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정예나가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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