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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열려
홍성욱 기자 | 2016.07.19 23:54
정몽규 선수단장. (C)대한체육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리우올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결단식을 가졌다.

19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약 35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했고, 축하를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체육 유관단체 및 체육가족 등 1천여 명이 함께 했다. 

결단식은 식전행사, 개회사 및 격려사, 선수 및 임원 소개, 단기 수여, 선수단 세레모니 및 인터뷰, 축하공연, 선수단 안전·질병 교육 순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는 선수 여러분이 리우 현지에서도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는 것처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올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 우리 국민은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 여러분이 펼치는 모든 경기에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겠다.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시기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정몽규 선수단장은 “320여 명의 선수단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서있다. 선배님들이 이룩해온 자랑스러운 한국 스포츠의 위업을 이을 수 있도록 목표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하여 본부임원 32명, 경기임원 95명, 18일 엔트리에 추가된 복싱의 함상명 선수 등 204명으로 총 24종목 331명으로 구성되었다. 선수단 선발대 4명은 7월 19일 출국하며 본단은 오는 27일 오전 0시경 전세기 편으로 출국한다.

리우올림픽은 8월 5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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