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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최지만(LA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뿜어냈다.
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선 최지만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팀이 2-4로 뒤진 5회말 다시 한 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우완 A.J. 그리핀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월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방망이와 공이 만나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최지만의 데뷔 첫 홈런은 비거리 130미터가 기록됐다.
인상적인 최지만의 홈런으로 3-4 추격에 나선 에인절스는 6회와 7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9-5로 전세를 뒤집었다.
최지만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현재 경기는 8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LA에인절스가 9-5로 리드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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