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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진, 홀인원으로 BMW7시리즈 오너...시가 1억9천만원
홍성욱 기자 | 2016.07.17 15:42
최이진이 홀인원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최이진(삼천리)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BMW 7시리즈의 주인이 됐다.

최이진은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부상으로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이 차량의 시가는 1억9천200만원이며 제세공과금은 개인 부담이다.

1995년생으로 지난 2013년 KLPGA에 입회한 최이진은 아직 우승 경험은 없지만 최고급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으며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

최이진은 홀인원을 기록한 뒤,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주변 갤러리와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호했다. 하지만 평정심을 찾지 못하며 17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기도 했다.

경기 후 최이진은 "151미터 거리에서 처음에 6번 아이언을 들었다가 맞바람 때문에 5번 아이언으로 교체했다. 티샷 지점에선 컵이 안보였다. 잠시 후 환호성이 들려서 알았다. 생애 첫 홀인원이다. 아빠가 타고 싶어하셨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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