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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호. (C) 수원 삼성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배우 김상호가 수원더비 시축자로 선정댔다.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FC와의 빅버드 첫 수원더비에 영화배우 김상호를 초청했다.
수원 삼성 팬으로 알려진 김상호는 “수원 삼성을 응원한 것이 20년이 넘었다. 감개가 무량하다. 특히 이번 경기가 수원더비라는 점이 수원 삼성의 팬 입장으로서 매우 뜻 깊다. 멋진 시축으로 수원 삼성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는 1987년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을 통해 처음 무대에 선 후 2001년 영화 <흑수선>의 단역을 통해 정식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타짜(2006)>, <이끼(2010)>, <대호(2015)> 등 굵직한 작품에 다수출연하며 본격적인 이름을 알렸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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