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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투수 에릭 서캠프 영입
정현규 기자 | 2016.07.08 10:46
에릭 서캠프. (C)한화이글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화가 새 외국인 투수 좌완 에릭 서캠프를 영입했다.

한화는 8일 에스밀 로저스의 웨이버 공시로 빈 자리를 에릭 서캠프로 채웠다. 계약 조건을 총액 45만 달러다.

미국 신시내티 출신인 에릭 서캠프는 198cm에 95kg이다. 140km 중반대 직구와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2008년 6라운드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에릭 서캠프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활약했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6.68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16경기에 나섰다.

오는 9일 오전 4시 15분 대한항공 KE 01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인 에릭 서캠프는 "새로운 야구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이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구단 간 합의에 따라 이적료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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