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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범 성남FC 감독. (C)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상암, 김가을 기자] “6월에 승리가 없어서 힘들었었다.”
승장 김학범 성남FC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티아고와 황의조의 골을 앞세워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성남은 6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경기 뒤 김 감독은 “6월에 승리가 없어서 힘들었다. 6월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이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해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한 발 더 뛰자고 주문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해줬다”고 칭찬했다.
성남은 6월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큰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김 감독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윤영선이 군대에 간다.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과연 성남이 7월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성남은 내달 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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