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C) FIVB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추진 중이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28일 “우리 대표팀은 7월 말 네덜란드로 이동해 현지에서 네덜란드 대표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협상 중이다”고 말했다.
당초 여자배구 대표팀은 7월 중순 중국 톈진에서 중국 클럽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정을 바꿔 네덜란드 현지에서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정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28일 스포츠타임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치를 것 같다. 잘된 일이다. 올림픽을 앞두고 장신 선수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네덜란드는 1993년 BCV컵국제배구에서 처음 맞붙은 이후 16차례 대결했다. 한국이 10승 6패로 우위에 있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세트스코어 3-0으로 한국이 승리를 챙긴 바 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