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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 감독. (C) 대한축구협회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올림픽에 나설 태극전사 최종 18인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은 27일 오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 개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할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이변은 없었다. 그동안 올림픽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권창훈과 류승우, 심상민과 김동준 등이 승선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 3장에는 석현준과 손흥민, 장현수가 선발됐다. 예상 가능했던 조합이다.
신 감독은 “18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한 선수가 최소 2~3자리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뽑았다. 이들이 가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태용호는 오는 8월 4일(한국시간)피지와의 C조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독일(8월 7일), 멕시코(8월 10일)와 연속으로 맞붙는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피지, 독일과 겨뤄본 적 없으며 멕시코와는 7번 맞붙어 2승 4무 1패를 기록했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 명단
▲ 골키퍼 = 구성윤, 김동준
▲ 수비수 = 심상민, 송주훈, 장현수(와일드카드),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 박동진
▲ 미드필더 = 박용우, 이찬동, 이창민, 권창훈, 문창진, 류승우
▲ 공격수 = 석현준(와일드카드), 황희찬, 손흥민(와일드카드)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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