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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하 서울 이랜드 신임 감독. (C) 서울 이랜드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서울 이랜드가 박건하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제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약했던 박건하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과거 이랜드 실업축구단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했던 박 감독은 프로구단으로 다시 태어난 서울 이랜드에서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K리그 클래식 승격에 도전하며 시즌 도중 감독 교체를 단행한 서울 이랜드는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클럽과 대표팀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박 감독을 적임자로 판단했다.
박상균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는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시즌 도중 새 감독을 선임하는 일이었기에 신중을 기했다. 박 감독은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슈틸리케 감독을 도와 좋은 성과를 내는데 힘썼다. 젊고 참신한 지도자로서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 감독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치르는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한다. 이후 29일 오후 8시 홈에서 치르는 강원FC와의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단을 지휘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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