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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성남, 울산에 밀려 4위→5위 하락(종합)
김가을 기자 | 2016.06.19 21:39
성남과 광주 경기. (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4위와 5위 순위가 뒤집혔다.

성남과 울산은 종전까지 승점 1점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5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었다.

추격에 나선 울산은 19일 오후 5시 울산 문수축구장으로 수원FC를 불러들여 승점 사냥에 나섰다. 울산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김태환의 골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다급해진 수원FC는 후반 들어 가빌란과 김병오 등을 교체 투입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끝내 울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울산은 안방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전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여름에게 선제골을 내준 성남은 끌려다녔다. 후반 25분 피투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춘 뒤 역전을 노렸지만, 추가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성남은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울산은 성남을 밀어내고 4위로 뛰어올랐다. 반대로 성남은 5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한편 오후 7시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 전남의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박준태의 결승골을 앞세워 홈팀 상주가 3-2로 승리했다.

[울산] 울산 1 - 0 수원FC

: 울산 - 김태환

[상주] 상주 3 – 2 전남

: 상주 – 조영철, 이용, 박준태(어시스트 이용)

: 전남 – 안용우(어시스트 배천석), 양준아(어시스트 오르샤)

[광주] 광주 1 – 1 성남

: 광주 – 여름

: 성남 – 피투(어시스트 이태희)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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