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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 감독. (C) KBL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허재 전 KCC 감독이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16년 7월초부터 2019년 2월말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전임 감독에 허재 감독을 선임했다.
1965년생 허 감독은 현역 시절 ‘농구 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전설적인 인물이다. 용산고와 중앙대를 거쳐 부산 기아, 원주 TG삼보에서 뛰었다. 은퇴 뒤에는 전주 KCC를 이끌었다. 2009년과 2011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허 감독은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8월 소집 예정이며 코치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U18 국가대표팀 감독에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소속 이무진 코치를 선임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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