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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수원삼성 경기. (C) 한국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는 전북 현대가 수원삼성전에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수원삼성을 상대로 15승 11무 6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수원삼성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전북은 이날 경기를 통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첫 번째는 리그 14경기 무패행진이다. 전북은 FC서울과의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13경기 연속 승점을 쌓았다. 동시에 수원삼성전 홈경기 5연승을 노린다.
특히 에이스 이동국은 수원삼성을 상대로 13득점을 기록 중이다. 수원삼성에 유독 강한 이동국이 또 한 번 골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수원삼성은 전북전에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수원삼성은 최근 3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에이스 권창훈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어수선한 상황이다.
그러나 1위 전북을 꺾고 승점 3점을 챙긴다면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수원삼성은 전북과 일전을 치른 뒤 사흘 뒤 FC서울과 대결을 펼치는 만큼 전북전을 통해 자신감 찾기에 나선다.
과연 전북이 안방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수원삼성이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팀의 대결은 15일 오후 7시 킥오프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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