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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를 선언한 이동준-이승준 형제. (C) 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동준이 정든 코트를 떠난다. 형 이승준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은 이동준이 은퇴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상 재활과 개인 체력 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던 이동준은 5월말 체력 훈련 중 또다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동준은 스스로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인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해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은퇴를 결정했다.
한편 SK는 골밑을 보강하기 위해 삼성에서 센터 송창무를 영입했다. 2007년 LG에 입단한 후 2014년 삼성으로 이적한 송창무는 통산 193경기에 출전했다. 큰 키와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골밑 몸싸움을 주무기로 외국인 선수 를 뒷받침하는 식스맨으로 활약해 왔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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