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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멀티골’ 한국, 미얀마에 4-1 완승
김가을 기자 | 2016.06.07 22:12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C)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한국이 멀티골을 기록한 장슬기의 활약을 앞세워 미얀마를 꺾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얀마 양곤 YTC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차 친선전에서 4-1로 이겼다. 1차전에서 5-0 완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을 기록하며 친선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장슬기(현대제철)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9분 뒤 미얀마의 킨 모에와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1-1로 마무리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장슬기의 득점포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3분 뒤에는 강유미(KSPO)의 추가골까지 더해 점수 차를 벌렸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 40분 상대 자책골을 더해 4-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미얀마 원정을 마친 한국은 오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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