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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경기 자료 사진. (C) 강원FC |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강원FC가 홈경기 6연승과 K리그 챌린지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7시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에서 경남FC와 맞붙는다.
15라운드를 연기해 한 경기를 덜 치른 강원FC(승점 28점)는 안산 무궁화(29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안산이 고양자이크로FC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 동안 강원은 홈에서 경남FC를 꺾고 선두 탈환을 노린다.
올 시즌 강원은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4월 2일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서 패한 이후 5번의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홈 5연승은 구단 역사상 최다 기록이며 이번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또다시 승리를 거둔다면 홈 연승 기록을 6연승으로 경신하게 된다.
강원FC는 전방 압박과 미드필드에서의 패스 플레이로 승리를 노린다. 특히 강원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맏형’ 오승범은 이번 경기에 출장하면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오승범은 K리그 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프로 생활을 오래 하면서 부상 없이 꾸준하게 경기를 뛴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상대팀 경남은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그동안 우리 팀이 해 왔던 플레이를 펼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원정팀 경남FC는 이번 경기에서 최하위 탈출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승점 10점 삭감의 징계를 받은 경남(승점 7점)은 현재 10위 고양(승점 8점)에 이어 K리그 챌린지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3월 26일 창원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개막전에서 강원에게 1-0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는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 꼴찌 탈출을 노린다.
선두 탈환과 꼴찌 탈출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두 팀이 맞붙는 이번 경기는 8일 저녁 7시에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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